영국의 보수당 정부는 2050년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80% 정도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매우 공격적인 장기 목표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는 환경보호론자들을 위한 조금 복잡한 뉴스들을 주장하고 있다. 영국 내 재생에너지 분야는 그 범위가 매우 넓은 반면, 핵발전소는 아직 매우 저렴한 에너지원으로 대접을 받고 있으며, 아마 약 15년 정도 동안은 이 발전기술(핵발전기술)을 활용할 것이다.
재생에너지 연구에 투자를 하기보다는 이를 좀 더 적절하고 좀 더 효율적이고 좀 더 접근가능하게 만들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영국은 우선은 기다릴 것이며, 녹색에너지 기술의 개선을 다른 이들에게 위탁하게 될 것이다.
영국 정부에 의해 위탁받은, 그리고 기후변화 관련 위원회에 의해 준비가 된 이번 연구보고서가 바이오가스, 전기자동차의 사용증가, 태양에너지 및 풍력발전소, 그리고 석탄활용 화력발전소로부터 발생하는 탄소 회복이 배출 감소에 모두 유의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반면, 다른 재생에너지와 핵발전소는 결과적으로 미래의 발전소 설치에 있어 더 많거나 더 작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이는 영국 내 새로운 추가적인 핵발전소 건설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만일, 끔찍한 후쿠지마(Fukushima) 핵재난으로부터 발생한 좋은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러한 사실에 관한 증가되고 있는 글로벌 인식이다: 극도의 기후 관련 일들과 핵에너지는 결코 혼합될 수 없다.
기후변화는 태풍, 폭풍, 그리고 다른 극도의 기후재난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영국과 유럽의 활동가들은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하기 위한 기회들이 더 많은 핵반응로를 선호하는 것에 의해 통과될 것이라는 목적없는 자세는 취하지 않는다.
이 연구보고서는 Jess Spate 연구원에 의해 진행되어졌다. 그녀는Appalachian Outdoors사와Fountain Spirit사와 같은 기업들을 위한 녹색사업 컨설턴트이다. 그녀는 영국 웨일즈(Wales)에 살고 있으며, 영국 내 더 많은 핵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반대를 하는 강력한 인물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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