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에 개최되는 인터솔라 전시회에서 SCHOTT Solar와 BASF는 SCHOTT ADVANCE 계열에 기반을 둔, 지붕이 통합된 태양광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 이 개념은 BASF 레진 Ultramid B High Speed로 제조되었으며, 특별히 개발된 다기능 팬 및 SCHOTT에서 제조한 프레임이 없는 이중 유리 모듈의 두 부분에만 적용된다. 개발된 제품은 산업용 및 농업용 건물들의 대형 지붕 부분에 적용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매우 가볍고 설치하기가 쉽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지붕이 통합된 경량 플라스틱 팬 기존의 지붕을 대체하여 건물의 지붕 부분 구조에 직접 설치될 수 있는, 하나로 된 플라스틱 팬은 몇 개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조립 방법을 적용하게 된다.
공구가 필요 없는 태양광 모듈의 조립 플라스틱 팬이 지붕의 부분 구조에 4개 위치에서 조립된 후에는 단지 팬의 정확한 조립 시스템 내에 단단한 이중 유리로 된 모듈을 넣은 후에 통합된 자물쇠를 사용하여 제 위치에 확실하게 자리잡게 하면 된다. SCHOTT PROTECT 계열의 태양광 모듈은 비, 우박 및 다른 험한 날씨 조건에서도 단단하게 보호되는 성능이 입증된 이중 유리 기술로 되어 있다. 이중 유리 모듈을 안전하게 다루기 위해서 울트라미드(Ultramid)로 제조된 핸들은 뒤편에 있다. 이는 태양광 모듈을 이송하는 것을 편하게 해주고 플라스틱 팬의 통합된 지지체 모서리에 잘 맞게 해주며 동시에 빠르게 그리고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모듈을 팬의 자물쇠 메커니즘에 미끄러져 들어가게 해주어 4 지점에서 확실하게 맞도록 해준다. 또한, 새로운 꽂는 개념의 연결부위 및 나사가 없이 팬에 접착시키는 방법은 자동적으로 잘 맞을 수 있게 해준다. 팬 자체는 층으로 쌓을 수 있어 이송 시에 부피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
이 모듈에는 빗물 채널, 후방 환기 및 케이블 채널이 포함되어 있다. 팬 내에 통합된 채널은 비가 쉽게 빠져나갈 수 있게 해준다. 팬 구조에서 부가적인 채널은 전기 케이블을 설치를 유용하게 해준다. 팬 중앙에 있는 넓은 개폐기를 통해 1.7 제곱 미터의 크기이지만 단지 8 킬로그램인 태양광 모듈의 플라스틱 부품은 적당한 후방 환기 구조를 가지세 된다. 기존의 지붕 타일과 함께 특별하게 디자인된 모서리는 근처에 있는 모듈과 겹칠 수 있어 비가 오는 경우에 대해 보다 잘 보호할 수 있게 해준다.
플라스틱 및 부품 디자인 약 1.2 미터 x 2.0 미터의 플라스틱 팬은 엔지니어링 레진(폴리아마이드) 및 부품 디자인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해 준다. 즉 긴 흐름 통로와 때로는 얇은 멱은 기존의 사출 성형을 사용하여 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레진의 흐름을 쉽게 해주는 얇은 벽을 제공해 준다. 이러한 이유로 BASF의 응용개발 기술자들은 폴리아미드 6 영역에서 신형의, 쉽게 흐를 수 있는 Ultramid B High Speed를 추천한다. 레진의 우수한 흐름 특성은 팬의 개방성과 함께 제조가격을 낮추어주며 보다 적은 체결력(clamping force)으로 사출 성형 장비로 제조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부품을 위한 특별한 Ultramid급의 부가적인 이익은 강인성이다. 강한 태양 광선에서 버티기 위해 레진은 우수한 자외선 저항 및 내구성뿐만 아니라 고온에서도 높은 강도를 가져야 한다. 거동에 있어 Ultramid B High Speed는 이러한 건축 조건에 적합하다.
이중으로 우수한 태양광 모듈 이중 유리로 된 태양광 모듈은 대형 지붕 용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단위 면적당 높은 효율과 함께 매우 우수한 제품 특성을 보인다. 통합된 구조는 설치하는데 필요한 많은 단계를 생략하게 해준다. 지붕을 설치하는 동안에 작업하는 일은 지붕 설치자에게 맡기면 된다. 빌트-인(built-in)으로 되어 있어 다루기도 쉬우며 프레임이 없는 이중 유리 모듈을 사용하면 되므로 표면에 먼지가 쌓이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azom.com/news.aspx?newsID=2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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