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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향후 일본 제조업의 사회 변화와 문제의식
-제조업의 기업 활동은 해외 생산의 유무에 관계없이 전 세계적인 영향을 민감히 받는다. 현황으로는 국내 생산 비율이 평균 80%, 해외 생산 비율이 평균 20%, 해외가 향후 비교적 신장한다.
-기초 금속, 희소 금속, 희토류의 여하에 상관없이 대부분이 자원 거대국 전략, 자원국 전략 등으로 독점화가 눈에 띄며 일본 제조업의 향후 큰 위험 요인이 된다. 자원 획득의 다양성을 근본부터 추궁할 필요가 있다.
-제조업의 국제 경쟁력의 원천은 소재와 제조 기술에 있다. 이 분야의 기술은 세계적으로 봐도 높고 소재 생산량에서 보면 큰 점유율을 보이지만 특히 후계 인재 육성 면에서 장래가 염려되고 있다. 강한 소재 분야는 기초 금속, 희소 금속, 희토류의 전역에 이르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이용하는 기계공업의 관점에서 보면 종합력을 충분히 활용할 네트워크 형성이라는 의미에서는 불충분하다.
-내수, 외수, 해외 생산 각각에 균형 잡힌 대체 재료기술 전략을 제안한다. 거기에는 기초 금속, 희소 금속, 희토류를 종합적으로 기초부터 응용까지 연구 개발하는 플랫폼 구축이 핵심이 된다.
〇 재료 분야의 산업계 전략과 인재 육성
1. 산업계 전략
(1) 원료 확보 전략
철광석 그 자체의 자원 제약은 적지만 첨가 원소 등 다른 종류의 금속의 자원 공급에 불안정성이 있다. 첨가 원소는 순수 원료의 확보가 필요하고 광산 권익의 확보 등의 대책이 중요해진다. 철광석과 원료탄 공급에 관해서는 자원 거대 회사에 완전히 압도되어 있기에 국내 철광업용 자원 일괄 공급 회사를 철강업의 공동 출자로 설립하고 자원 거대 회사와 교섭하는 수단도 고려할 수 있다.
(2) 재활용 전략
철강뿐만 아니라 국내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내 재활용 시스템･재활용 프로세스가 필요하고 금속 원소 자원･무기물 자원･유기물 자원･에너지 자원 각각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 천연자원의 편재성은 본질적으로 개선 불가능하기에 재활용으로 충당하며 저품위 광석 활용 등의 전략을 대국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
(3) 자원 전략
외교 전략에 의한 원료 확보 전략으로, 자원 외교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외교 담당으로 정부 최고 수준의 인재가 일본 산업계의 현황을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원･에너지 정세에 정통한 이과계 인재 활용이 필수적이다.
(4) 일본의 성장 전략
향후 일본의 성장 전략 검토 시에는 재료 분야의 엔지니어･연구자의 논의만이 아닌 재료의 관점에서는 수요가와 공급자, 근본적으로는 제조업･서비스업･공적 기관･연구 기관을 포함하는 일본 전체의 문제점 발굴, 현황에 대한 공통 인식, 문제 해결에의 로드맵 제정이 필요하다.
2. 인재 육성
공학계 분야 인재 육성 현황의 문제점으로는 우수한 소양을 가진 인재 확보, 공학을 깊이 연구하는 즐거움, 공학계 인재의 사회에서의 활용을 들 수 있다.
산업을 지지할 광범위한 공학계 인재 육성은 물론 필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으로는 협의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본 사회에 책임을 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지도적인 활약이 가능한 공학계 인재가 필요하다. 그러한 인재는 외교･통상 분야에 통달하고 광범위한 국민에게 새로운 사업 기술의 유용성,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역량과 열의를 가지며 기업과 국정의 리더로 일할 능력이 요구된다. 이때의 핵심은 글로벌한 교양의 습득과 문리의 학술 융합이 된다. 그리하여 정치･경제･외교에 능통한 자원･재료 전문가 육성을 도모한다.
[목차]
1. 서론
2. 머리말
3. 대체재료기술에 관한 조사전문부회
4. 2010년도의 활약 상황
5. 목차
6. 본론
7. 제언
출처 : http://www.jmf.or.jp/japanese/houkokusho/kensaku/pdf/2011/22jigyo_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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