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태양광· 태양열

노이즈텍, 사막용 태양광모듈 상용화

강철2 2011. 10. 4. 19:53

노이즈텍, 사막용 태양광모듈 상용화

고온과 모래폭풍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모듈이 상용화됐다.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노이즈텍은 사막용 태양광모듈을 개발해 최근 실증운영을 마치고 상용화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기승철 노이즈텍 사장은 “취약한 환경 조건에서도 모듈 성능의 저하 없이 사막·수상·극지 등에서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유럽·일본·중국 제조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