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태양광· 태양열

확대하는 태양전지의 세계 시장, 2030년에 2010년 대비 4배

강철2 2011. 12. 1. 20:54

확대하는 태양전지의 세계 시장, 2030년에 2010년 대비 4배

일본 후지(Fuji) 경제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의 실적은 3조 4,162억 엔(약 47조 8,268억 원)으로 2011년은 약 30% 증가한 4조 5171억 엔(약 63조 2,394억 원)을 전망한다. 2012년 전량 고정 가격 매입 제도를 도입하는 일본도 시장의 대폭적인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조사는 태양전지의 종류별로 예측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변환 효율이 높게 비용 성능이 뛰어난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는 2030년에 2010년 대비 약 3배인 9조 엔(약 126조)로 확대하여 시장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여 주류가 될 것은 변함없다.

급성장이 전망되는 것이 동, 인디움, 갈륨, 셀렌으로부터 구성되는 화합물을 원료로 하는 CIGS 또는 CIS로 불리는 태양전지이다. 2010년의 670억 엔(약 9,380억 원)에서 2030년에는 약 24배인 1조 6,000억 엔(약 22조 4,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벌크형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에 대해서 CIGS/CIS 태양전지는 박막형으로 분류된다.

집광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2030년에 2010년 대비 37배인 5,000억 엔(약 7조 원)으로 증가한다. 신장률은 가장 크다. 태양광을 렌즈로 집광하여 발전하는 구조로 셀 면적이 작고 반도체 사용량을 억제되는 메리트가 있다. 셀에는 고온에서도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는 변환 효율의 저하가 적은 화합물계 태양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많다.

가정 채소밭 전용 야채 모종?과수 모종의 시장이 상승세로 옮겨가고 있다. 야노(Yano) 경제 연구소의 추계에 따르면 2010년의 시장규모는 2009년 대비 7.8% 증가한 139억 엔(약 1,946억 원)을 전망한다. 2005년경부터 멜론이나 오이 등을 창가에 심어 실내 온도의 상승을 막는 `초록의 커튼`이 보급한 적도 있어 2006~09년은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2011년은 여름의 전력 부족으로 초록의 커튼용으로 멜론 등을 사는 사람이 보다 더 증가한 추세로 시장은 2010년 대비 8.6% 증가의 151억 엔(약 2,114억 원)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참고자료 1> 태양전지의 종류별 시장 예측(모듈 판매 금액 기준, 단위는 억 엔)(출처 : 후지 경제)

<참고자료 2> 가정 채소밭 전용 야채 모종?과수 모종의 시장규모(출처 : 야노 경제 연구소)

출처 : http://eco.nikkeibp.co.jp/article/report/20111118/109947/?P=1

원문제목 拡大する太陽電池の世界市場 2030年に2010年比4倍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