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생가능한 바이오매스를 가지고 미북동부 지역 난방과 관련한 컨퍼런스(conference)에서 바이오산업이 성숙단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주었다.
많은 연구에서 뉴햄스파이어(New Hampshire), 버몬트(Vermont), 그리고 메인(Maine) 지역 내 전체 가구들 중 절반 이상이 난방을 위한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분석가들은 종종 미국 내 석유의 사용이 미북동부 지역의 난방을 위한 연료로 석유에 의존하는 현상 - 난방유가 석유 사용 분야의 2위 - 때문에 12월에서 3월에 걸쳐 30% 만큼의 양을 좌절시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곤 한다. 그로 인해, 석유에 관한 미국의 의존도를 느슨하게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은 바이오매스로 난방유를 대체하는 것이다.
석유를 바이오매스로 교환하는 것은 올 3월에 개최되었던 제 3회 재생가능한 바이오매스로 미북동부지역 난방 컨퍼러스 및 박람회의 초점이 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최자들은 2010년 4%에서 2025년 18.5%로 난방을 위한 연료로 바이오매스 사용량을 증가시키자는 그들의 주장을 피력하였다. 이를 위해 연간 45억 달러를 지역 경제에 투입하여야 하며, 140,200개의 영구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약 500명의 참석자들로 하여금 각각 그들의 주지사 및 미의회 대표자들에게 이를 보내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 - “행동요청”이라 쓰여진 메시지 - 를 전달하였다. 이 메시지는 북동부지역 지역민들이 연간 난방유로만 160억 달러 이상을 소비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매년 우리들은 120억 달러의 경제를 방치하게 된다. 이는 연방정부와 북동주 지역 주정부를 위한 정책 우선권 역시 설명하고 있다.
이번 논의에서 빠진 주목할만한 내용은 전력생산을 위해 바이오매스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난방을 위한 바이오매스 사용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과거 참석자들은 공공서비스 기관들이 바이오매스를 발전소 연료로써의 석탄을 대체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바이오매스의 최대 효율성이 달성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걱정하였다. 전기를 위해 연소가 될 때, 그리고 전력망에 공급이 되어질 때, 바이오매스는 24% 이사의 효율성만을 가지고 있다. 난방을 위해 사용되어질 때 바이오매스는 85% 이상의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바이오매스 열산업은 바이오매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열과 전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열병합발전의 연료로 사용되어져야만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하지만, 바이오매스 열산업은 석탄을 바이오매스로 대체하고자 하는 열성적인 공공서비스 기관을 넘어서왔다. 바이오매스 열산업은 어떤 기술에 맞서는 것은 아니라고 Charlie Neibling은 개회사에서 말하였다.
북미에 위치한 약 20여개의 공공서비스 설비(예, 발전소)들은 석탄을 사용하는 혼합연소 발전소들이다. 그로 인해, 이들 설비들은 석탄 및 천연가스 대신에 목재칩을 사용한다. 미에너지부는 약 7,000MW 규모의 설치용량 및 발전소 수의 증가를 유지하기 위해 목재 바이오매스를 추천하고 있다.
Froling Energy社의 Mark Froling은 이는 정말 좋은 단계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바이오매스 열산업 이해관계자들이 그들은 펠렛 에너지(pellet energy)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만드는 사업 속에 놓여져 있다는 점을 인지하였다. 그러한 방식에서 바이오매스 산업은 그들과 맞서 싸우는 것 대신에 공공서비스 기관들과 함께 업무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Froling은 이것이 바로 성숙한 단계로 넘어가는 신호라고 말하였다. 즉,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현재 바이오매스 산업 내 원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Froling은 공공서비스 기관 및 설비들이 석탄과 목재 연료의 혼합연소 방식으로 점차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긍정적인 적용이다. 공공서비스 기관 및 설비들은 바로 새로운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립하기란 쉽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을 충족시키면서 말이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나는 당신이 소규모의 혼합연소 방식의 발전설비를 보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혼합연소 방식은 아주 멋진 쉬운 단계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목재연료를 투입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오매스 열산업이 공공서비스 기관 및 설비의 생각을 넘어서 과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미국이 정말 좋은 바이오매스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이를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대한 인식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Froling은 바이오매스 열산업이 스스로 자급자족할 수 있게 연간 경작이 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양이 존재한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제한이 필요한 곳이 어디에도 없다고 말하였다.
비교적인 방법으로 통해 그는 미국이 전력 또는 난방을 위해 바이오매스 보유량의 3%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는 반면 오스트리아는 32%, 그리고 스웨덴은 23%정도나 사용한다고 말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이를 지속적으로 경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앞서 언급한 국가들은 풍부한 목재산업을 가지고 있다.
출처 :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1/05/renewable-utility-seed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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