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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스페인이 독일에 비해 풍력발전소 설치용량에서는 작다 하더라도, 2010년 더 많은 풍력에너지를 활용한 전력을 생산하였다.
스페인의 풍력발전산업은 전세계 풍력발전산업의 혹독한 경기침체 및 미래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벗어날 수 있는 몇 가지 좋은 소식들이 번지고 있어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스페인은 지난 해 풍력발전산업 분야에서 유럽내 최고의 선도국가로 명성이 자자한 독일을 추적하고 있다.
유럽의 재생에너지 산업 연합체인 유로브저브(EurObserv’ER) 지표에 따르면, 2010년 스페인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42,976GWh에 도달하였다. 이는 독일의 36,600GWh 전력량을 처음으로 능가하는 수치이다. 스페인과 독일은 영국, 프랑스, 그리고 포르투갈의 추적을 받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풍력에너지 생산국가이다.
유로브저브 랭킹에서 최고로 올라가고 있는 스페인의 경우 주목할 점은 스페인이 지난 해 20,676MW의 풍력에너지를 생산하였으며, 독일의 27,214MW 보다는 조금 낮은 수치이다.
스페인 풍력에너지협회는 유럽 풍력에너지 시장에서 스페인의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몇 가지 이유들을 나열하고 있다. 그 것들 중 가장 유의미한 이유가 바로 스페인의 태생적 강점이다. 독일과 달리 스페인은 2010년 풍력발전산업에 있어 엄청난 성장을 하는 한 해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풍력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기여하는 방법은 풍력발전분야에 있어 보다 진보된 터빈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풍력발전시장에 있어 스페인의 뒤늦은 출발과 발전에 기인한 것이라며 스페인 풍력에너지협회는 주장하였으며, 그로 인해 가장 최신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페인 풍력에너지 협회에 따르면, 스페인 풍력발전분야는 스페인의 전력망에 신재생에너지를 통합할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시스템을 만듦으로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스페인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량이 4,738GWh에 도달하였다. 이는 월간 가장 높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 전력량은 스페인의 전력수요량의 21%를 충당할 수 있는 수치이다. Red Electrica Espanola社에서 4월1일 제공한 기사에 따르면,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은 스페인 전체 전략수요량의 21%를, 핵에너지로 19%, 그리고 수력발전으로 17.3%를 충당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엄청나게 경제적인 바람이 스페인 전역에 불고 있다. 지난 해, 스페인에서 새로운 에너지 발전용량이 1,516MW로 다소 후퇴를 하였다 - 그 지난 해에 비해 불과 8% 정도 밖에 증가하지 않았으며, 이는 2003년 이래로 가장 늦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었다.
스페인 풍력에너지 협회에 따르면, 이러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유럽연합의 신재생에너지 목표량 - 2020년 유럽연합 가입국들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0%를 의무적으로 사용하여야 함 - 을 충족하기 위해 스페인 정부는 2012년 말 만기가 되는 현재의 규제를 대체할 필요가 있다. 스페인 풍력에너지 협회는 풍력발전산업을 유지해오고 있는 풍력에너지 분야의 현재 발전차액 지원제도를 위한 새로운 규제를 통과시키기 위해 집약적으로 로비를 해왔다. 스페인 풍력에너지산업은 그들의 기존의 투자 및 미래의 투자를 보장하기 위해 이러한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시장을 찾기 위해 기업들의 진출을 보였던 스페인의 풍력에너지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스페인 풍력에너지 협회는 산업자원부와 풍력발전 분야에 있는 내국에서 성장한 기업들의 기업목록을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집단들과 협력을 하여왔다. 이 목록표에는 200개 이상의 기업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페인 내 가장 거대한 터빈 제조업체인 Gamesa社와 Acciona社도 포함되어 있다.
출처 :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1/04/spanish-win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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