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코프, 도쿄 사무소 개설
몰리코프, 도쿄 사무소 개설
기사등록 일시 [2011-08-22 22:48:45]
【그린우드빌리지(미 콜로라도주)=BW/뉴시스】
몰리코프(Molycorp, Inc., 뉴욕증권거래소: MCP)는 일본 도쿄에 신규 사무소를 열고 일본 고객들에게 봉사할 뿐 아니라 중국을 제외한 세계 최대 희토 소비국가인 일본 기업들과의 신규 관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몰리코프는 서반구에서 유일하게 희토류(rare earth oxide, REO)를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을 제외한 최대 REO 생산기업이다.
신규 사무소는 도쿄 치요다구 카수미가세키 3-2-6 도쿄클럽빌딩 9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몰리코프 일본 고객들에게 고객 지원뿐 아니라 컨설팅 및 기술서비스까지 제공할 것이다. 신규 사무소 소장은 몰리코프의 일본 국가 매니저인 노미야마 요시마사(Yoshimasa Nomiyama)가 이끌 예정이다. 노미야마는 앞서 FMC의 리튬부문에서 일본 국가 매니저로 활동했다.
몰리코프의 마크 A. 스미스(Mark A. Smith)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도쿄에서 몰리코프 사무소를 개설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로써 일본의 소중한 고객들을 더 잘 보살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증진시키고 이 중요한 시장의 수요에 대한 이해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 미국의 사무소들과 함께 짝을 이뤄, 이 사무소는 몰리코프에게 보다 종합적이고 세계적인 접근을 제공할 것이며 자사의 고객서비스역량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미스사장은 올 가을에 몰리코프 도쿄사무소 오픈하우스 행사를 주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몰리코프(Molycorp)에 대하여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몰리코프는 서반구에서 유일하게 희토류(rare earth oxide, REO)를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을 제외하면 최대 REO 생산업체다.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패스지역의 희토광산 및 처리시설외에도, 몰리코프는 에스토니아소재 몰리코프 사일멧(Molycorp Silmet AS)의 대주주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몰리코프는 미 애리조나 주 톨레슨에 몰리코프 메탈 앤 얼로이(Molycorp Metals and Alloys)를 소유하고 있다. 산토쿠 아메리카(Santoku America, Inc.)로 기존에 알려진 몰리코프 메탈 앤 얼로이는 중국외 지역에서 고순도 희토류 합금과 금속을 생산하고 네오디뮴자석(NdFeB) 합금과 사머륨코발트 및 기타 특수 합금과 제품을 제조하는 유수기업이다. 채굴에서 제품제조까지 일괄공정화 전략 수행과 2012년 말까지 예정된 미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패스 지역의 공정설비에 대한 1단계 현대화 및 확장 노력의 예정된 완결 이후 몰리코프는 마운틴패스에서 매년 희토류 생산이 약 1만9050 미터톤 비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사는 또 2단계가 완료되면 2013년말까지 마운틴패스에서 연간 약 4만 미터톤의 생산역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몰리코프는 고순도 산화물, 철, 합금, 영구자석 등을 포함한 다양한 희토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자사는 현재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러시아, 구소련연방국가 고객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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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몰리코프
짐 심즈(Jim Sims), 303-834-8062
기업 홍보담당 부사장
jim.sims@moly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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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코프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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