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zona大(미국), 바이오연료 생산비용 80%까지 줄일 수 있는 방법 개발 | |
미국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연구팀은 형질전환 미생물에 의해 깨끗한 연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장애물 제거를 통해 80%까지 바이오 연료의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고 밝힘. 바이오 연료 생산에 포함되는 실비용은 원료를 수확하고 이것을 연료로 전환하는데 소요되는데, 연구팀이 개발한 전체 시스템은 물리적 또는 화학적 공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물질의 녹색 회수를 의미한다고 설명하였음. 연구팀은 바이오 연료의 신재생 원료로 광합성 미생물의 최적화에 초점을 두고 있음. 광합성 세균(Cyanobacteria)은 햇빛, 물, 그리고 성장을 위한 이산화탄소에 의존하는 미생물로 거친 환경에서 번창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하고, 보호 가능한 막을 지니고 있어서 바이오 연료에 사용될 수 있는 생물에 포함된 고에너지 지방을 추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함. 연구진은 이 과정에서 높은 에너지 지방, 부산물 회수 및 전환을 위한 형질전환 광합성 미생물을 이용함으로써 더 쉽고 보다 경제적으로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힘. 미생물로부터 지방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비용이 추가로 발생되는데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비용을 줄일수 있으며, 총 신재생 바이오 연료의 생산 비용을 70~80%으로 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함. 높은 지방을 얻을 수 있는 미생물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질막을 분해하는 효소를 생산하는 박테리아 속에 유전자를 배치하였으며, 니켈 첨가로 박테리아의 자기 파괴를 실행하여 지방산을 해제한 후에 이산화탄소 공급을 중지하여. 바이오 매스로부터 연료를 회수하는 데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는 전략을 통해 대폭적인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함 출처 : http://www.ecoseed.org/biofuel/article/9-biofuel/9993-method-to-reduce-biofuel-costs-by-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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