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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오일(Neste Oil)은 실제 외부 환경들에서 조류를 성장시키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험하기 위하여 2011년 여름부터 시작하는 2개의 연구 프로젝트들에 참여함으로서 NExBTL 재생 디젤을 생산하기 위한 원료 물질로서 조류 기름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다. 네델란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의 목표는 다양한 조건들에서 산업적 규모의 생산을 위한 소로 다른 종류의 조류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2020년까지 매년 2백만톤의 바이오 연료가 항공용으로 사용되도록 증가시키려는 목표를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항공 연료 전시회에서 발표하였다.
조류 프로젝트들 : 네델란드에서 6월 17일에 시작한 5년 기한의 알지파크(AlgaePARC) 프로젝트는 와겐닌겐 대학(Wageningen University)과 리처시 센터(Research Centre)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18개의 협력 기관들이 참여할 것이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연료, 식품, 화학 산업에서 이용하기 위한 원료물질로서 산업적 규모로 미세 조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술들과 공정들을 개발하는 것이다.
비슷한 프로젝트인 솔라 바이오 퓨얼스 컨소시움(Solar Bio-Fuels Consortium)은 호주에서 이번 여름에 시작될 것이다. 퀸스랜드 대학(University of Queensland)이 책임자로 수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조류와 관련된 연구 분야에서 일하는 7개의 회사들과 연구소들이 참여할 것이다. 3년 기한의 이 프로젝트는 조류를 성장시키고 높은 조류 기름 수율을 얻을 있는 조건들을 최적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연구할 것이다.
네스트 오일사의 바이오기술 그룹을 책임지는 마쿠 파타조키(Markku Patajoki)는 네스트 오일사의 목표가 재생 디젤을 생산하기 위하여 이용할 수 있는 원료물질들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며 잠재적으로 매우 뛰어난 기름 수율을 가지고 있는 조류를 가장 가능성이 높은 물질로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적인 핵심 문제는 산업적 규모로 생산량을 확대하는 것에 있으며 네스트 오일사는 새로운 2개의 프로젝트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연구들은 지질 성분을 생산하고 저장하는 조류종들이 재생 디젤을 위한 가능성 높은 원료 물질 자원임을 보여 주고 있다. 조류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며 1헥타르의 면적에서 생산되는 조류는 1년에 30톤 정도의 기름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조류 기름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대체 자원이며 식수 또는 토지의 제공에 따른 식량 생산과 전혀 경쟁하지 않는다. 네스트 오일 플랜트에서 재생 디젤을 생산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류 기름의 적절성은 이미 검증되었다.
유럽 항공 바이오 연료 비행 경로(European Aviation Biofuels Flightpath): 유럽 위원회, 산업 대표자들, 재정 참여자들, 다양한 NGO들 등이 서명한 이 프로젝트는 바이오 연료를 실제 비행에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동 목표는 항공 바이오 연료들이 지속가능하게 생산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기에 적절함을 검증하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기술들의 개발을 지원하고 새로운 연료 생산을 장려하기에 필요한 경제적 법률적 메커니즘들을 창조하는 것이다.
네스트 오일사의 사업 개발 부사장인 젠 밀륵(Janne Mielck)은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네스트 오일사의 목표들과 동일 선상에 있으며 네스트 오일사는 이미 재생 항공 연료를 산업적 규모에서 지속가능하게 생산할 수 있으며 회사의 연구 개발 목표가 원료 물질의 기반을 확대하고 정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료물질의 수소화 처리를 통해서 생산된 바이오 항공 연료는 기존의 엔진들에 직접 이용될 수 있다. 생산은 네스트 오일사의 독점 기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 기술은 다양한 형태의 식물성 기름과 식품 산업의 동물성 지방과 같은 폐기물들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greencarcongress.com/2011/06/neste-oil-joins-two-research-projects-to-scal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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