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보도자료

녹색 · 신성장동력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중진공)

강철2 2011. 6. 27. 10:52

녹색 · 신성장동력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미래 성장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녹색·신성장동력 분야에 올해 지원한 정책자금의 25%인 3783억원을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은 6월 10일 기준으로 총 1조5128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중진공이 전략산업으로 지정한 녹색·신성장동력기업에는 3대 분야(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 17개 신성장동력 업종과 관련한 신제조기반기술과 녹색기술인증기업이 포함됐다.

지난해 중진공은 전체 정책자금 예산 3조355억원의 21.7%인 6731억원을 녹색·신성장동력기업에 지원했다. 올들어 이 분야에 지원한 3783억원은 이미 지난해 집행비중 21.7%를 상회한 수치로 중진공은 연말까지 이러한 지원 확대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