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e大(미국), 혁신적 바이오연료 생산 공정 발견 | |
미국 Maine大의 연구팀은 임산폐기물을 탄화수소연료로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화학공정을 발견하였다고 밝힘. 2008년도 자료에 따르면, Maine州에서는 600만 톤(green ton)의 임산폐기물이 발생되는데, 연구진은 이를 이용하여 처리공정에 필요한 스팀과 동력용의 연료(가솔린, 등유,디젤 혼합물)를 연간 120백만 갤런 정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설명함. 카르복실레이트(carboxylate)혼합물을 근간으로 하는 이러한 새로운 연료는 이미 시장에서 사용하는 연료와 같이 이용될 수 있다고 함.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이 연료의 비점(boiling points)은 젯트유, 가솔린, 디젤의 범위를 포함하고 있으며, 좀 더 정제하여 배출기준을 맞춘다면, 자동차용으로 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TDO(thermal deoxygenation)라고 알려진 이 공정은 셀룰로오스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 원유 정제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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